[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8등신 루돌프'에 대한 김구라의 예상이 적중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8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준결승 진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결 결과 '김장군'에게 패한 '루돌프'는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고, 그는 김구라의 예상대로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었다.
조정민은 "부족하지만 믿어주는 분들이 있어서 든든하다. 사랑으로 노래하는 조정민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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