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마장동 주민센터,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우수상 수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주민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공간 등이 들어선 성동구 마장동주민센터가 공공디자인 대상을 받게 됐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마장동 주민센터가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 일환으로 시행한 공간재설계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5년 제8회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디자인의 우수사례와 문화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 시상해 바람직한 공공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공공디자인의 문화적 가치 향상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공모전이다.


성동구 마장동 공간재설계는 주민들과 공공건축가, 마을활동가, 복지가 등 해당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결과 주민이 원하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우수공간을 설계할 수 있었다.

건강 이음터

건강 이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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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공간재설계에 반영된 내용은 주민들이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건강이음터를 설치,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공방 및 작은도서관 등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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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모님과 동행한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미끄럼 등 작은 놀이 기구를 배치, 장애인들이 보조 인력의 도움 없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 민원처리 시 직원과 방문민원인의 간격을 줄여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 성동구 내 주민센터가 각각 주제를 갖고 특색 있는 공간재설계를 했다는 평가가 받았다"며 " 더욱이 마장동 주민센터가 우수상을 수상해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공간재설계를 계획 중인 타구에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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