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넥슨은 블루홀이 개발한 온라인 게임 '테라'를 내년 1월 26일부터 넥슨 포털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한게임에서 테라를 즐겨온 이용자는 내년 7월 25일까지 캐릭터 이관 신청페이지(http://tera.nexon.com/)에서 정보를 입력하면 본인 캐릭터의 모든 기록과 정보 그대로 게임을 이어갈 수 있다.
넥슨은 테라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서비스 사전 예약 또는 캐릭터 이관 신청을 완료하는 이용자에게 최대 2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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