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히든싱어'에 출연한 '원조 발라드 황제' 변진섭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공개한 두 아들이 화제다.
지난 11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변진섭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변진섭은 "내 자식이지만 소질이 있다. 피아노 배운지 8개월밖에 안 됐다"며 "피아노 전공하라고 했더니 본인이 원하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아들 바보 같은 모습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4' 12회에서는 원조 가수 변진섭과 모창 능력자들의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변진섭은 이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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