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다수의 십시일반이 큰 정성으로 뭉쳐 이웃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
성금은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잘 나도록 돕자는 마음에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 ㈜현진하이텍 임직원들은 지난 4월 세월호 성금 275만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달하기도 했다.
(사)한국자원순환재활용연합회 광산지회(지회장 김영일)도 같은 날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사)한국자원순환재활용연합회 광산지회는 올해로 6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신흥동에서는 무등라이온스클럽(회장 김동득)은 쌀 40포와 연탄 1200장, 내복과 생필품을 홀로 사는 어르신 8가구에 회원 20여 명이 찾아가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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