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키움증권, 확고한 점유율 1위의 매력"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8일 키움증권 키움증권 close 증권정보 039490 KOSPI 현재가 398,0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6.02% 거래량 339,619 전일가 423,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키움증권, 1분기 영업이익 6212억원…전년比 91%↑ 메리츠·미래에셋 빌딩도 재건축…규제풀고 돈 몰리자 여의도 스카이라인 변신[부동산AtoZ] "폭발하는 거래대금은 내 이득"…키움증권 더 달린다[클릭 e종목] 에 대해 시장점유율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차인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키움증권은 4분기에도 전분기에 이어 주 수익원인 브로커리지부문에서 점유율을 보다 확대시키며 2위권사와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4분기 평균 브로커리지 시장 점유율은 전분기대비 0.5%p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분기 대비 영업일수가 적고 일평균 증시 거래대금(코스피, 코스닥 합산)도 8조30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조원 가량 하락한 상황이지만 거래대금 감소를 시장점유율 확대로 방어하며, 안정적인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을 확보했다.
국내의 경우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20조원 수준으로 유지 중인 고객 예탁금 등 증시 대기자금도 여전히 10년내 최고 수준에 근접한 상황이다. 차 연구원은 "이를 감안하면 분기별 500억원 내외의 수탁수수료수익은 내년에도 실현 가능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연결 자회사 이익 안정성도 확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 연구원은 "저축은행은 안정적인 자산확대 추이가 이어지고 건전성 이슈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자산운용 또한 안정적인 수익원으로서 지속 기여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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