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모비우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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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자산운용 신흥시장그룹 회장(사진)이 미국의 금리인상이 신흥국의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모비우스 회장은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신흥국 통화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저평가된 것들이 많다"면서 "그만큼 앞으로 신흥 통화들이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그는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바닥을 찍었거나 곧 찍을 것이라면서 미국의 소폭 금리인상이 신흥국의 차입비용 급등으로 연결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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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우스 회장은 특히 중국 위안과 인도 루피, 인도네시아 루피아를 저평가된 신흥국 통화로 꼽았다. 위안은 7% 정도, 루피는 3~4% 정도, 루피아는 25% 가량 저평가됐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높아지면서 중국 증시가 내년에 큰 변화를 겪지는 않을 것으로 그는 예상했다.

모비우스 회장은 "시장의 불확실성이 제거 된 만큼 이제 시장의 관심은 다음 인상이 언제냐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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