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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자녀들의 결혼비용 등으로 인해 노후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노년층이 급격히 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7월27일부터 8월21일까지 준고령자(50∼64세) 10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50플러스 세대 인생이모작 실태와 욕구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아들 1명을 결혼시키는 데 평균 1억3900만 이, 딸은 6500만원이 필요할 것으로 봤다.


즉 서울 중장년층이 대체로 마련하는 노후 자금이 평균 1억8800만원으로, 아들을 2명 결혼시킬 경우 2억7800만원이 필요한데 산술적으로 노후자금(1억8800만원)을 모두 쓰고도 9000만 원의 빚을 져야 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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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은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장은 중장년층이 부족한 노후자금으로 인해 끊임없이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퇴직 후 남성은 1년8개월의 공백기, 여성은 경력 단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실버 퓨어란 노후 자금을 마련하지 못해 빈곤하게 살아가는 노년층을 뜻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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