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다향오리가 신제품 ‘오리스테이크 숯불갈비맛’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다향오리가 엄선한 국내산 오리의 통정육을 사용해 촉촉한 육즙과 두툼한 고기의 식감을 그대로 살렸으며, 오븐에 구워내 기름기를 줄였다. 또한 오리고기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국인이 선호하는 숯불갈비맛 양념을 가미해 많은 이들이 보다 친숙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번 신제품은 싱글족 트렌드를 반영하고, 제품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00g 소용량으로 구성했다. 1팩 당 100g씩 개별 포장된 제품 4개가 들어있어 언제든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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