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사회가 키워낸 가장 광주적인 인물"
"노무현대통령 비서관 재임시 갈등조정 능력 탁월"
" 경제부시장 역임 등 광주발전의 큰 역할 기대"
이 전 부시장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북구 양산동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사람정치,진짜경제’라는 주제로 매일 10km 이상을 걸으며 직접 주민을 찾아나서는 삼십리 민심탐방에 본격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정치가 주는 실망감에 많은 시민들이 거리감을 두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광주에서 시작해 광주를 위해 일해 온 이웃같은 사람이 지역정치를 이끌어야 한다"고 지역성장 대표론을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 전 부시장은 경제부시장 재임시절 광주를 수출선도형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불철주야 현장을 누비며 광주최초 수출 150억불을 달성하는 강력한 추진력을 선보여 광주사회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박경린 前광주시민단체협의회 대표는 "이 전 부시장의 추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뿐 아니라, 광주시민사회가 길러온 인재중의 하나"라며 "광주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광주발전의 큰 역할을 해 줄 소중한 인물이다"고 평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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