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해수부 해운물류국장과 폴 재니첸 미국 해사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며 작년 9월 서울에서 열린 1차 회의에 이어 두 번째 회의다.
대표단은 미국 해사청과 해운정책 정보 공유 강화, 파나마 운하 확장 현황, 우리 선박의 미국 항만 기항시 불편사항 해소, 미국의 자동차 운반선 운영 및 미국 실습선 국내 기항 협조 등 안건을 협의한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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