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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올해의 안전한 차' 우수상 수상

최종수정 2015.12.15 10:48 기사입력 2015.12.15 10:48

2015 안전도 평가에서 레저용 차량 중 가장 높은 91.9점으로 종합 1등급 획득
티볼리의 뛰어난 안전성 공인 받아…더 높은 수준의 안전기술 확보 위한 연구개발 지속

쌍용차 티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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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쌍용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가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 받아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고 쌍용차가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15년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이 15일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과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됐다.
티볼리는 국토교통부가 앞서 실시한 2015년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 총점 91.9점(100점 만점)으로 안전도 최고 등급을 획득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티볼리는 충돌안전성, 보행자 안전성, 주행안전성 등 3개 부문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레저용 차량으로 분류된 평가 모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KNCAP은 국토교통부가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해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자동차 제작사에게 보다 안전한 자동차를 제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티볼리에는 동급에서 가장 많은 71.4%의 고장력 강판이 활용됐으며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은 물론, 충돌 시 상해를 방지하는 듀얼 프리텐셔너(Dual Pretensioner)와 CLT(Clamping Locking Tongue) 벨트 시스템 등 첨단 안전기술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지난 1월 출시 이후 지난 달까지 국내에서 약 4만대가 판매된 티볼리는 소형 SUV 시장의 리더로서 위치를 공고히 했으며 내년 상반기 활용성을 높인 롱보디 버전 출시 등 모델 다양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티볼리의 뛰어난 안전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더욱 높은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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