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증명서 등 교육민원 서류 33종 '음성서비스' 지원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전국 시·도교육청과 학교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교육민원 증명서 음성 서비스가 전면 시행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시각장애인이나 다문화가족 등 문자 해독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교육청이나 학교 등 민원창구에서 발급하는 졸업증명서 등 교육민원 증명서 33종 전체에 대해 16일부터 음성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민원 음성서비스는 기존 졸업증명서 등 17종의 인터넷 발급 교육민원을 비롯해 그동안 적용하지 않았던 평생교육 관련 증명(9종), 학생 증명(5종) 및 검정고시 증명(2종) 등에 모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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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쇄된 민원서류 오른쪽 위에 있는 '점자·음성변환용 코드'에 '인쇄물음성변환출력기'를 가까이 대거나 스마트 앱 '보이스아이'를 다운받아 실행, 스캔하면 된다.
교육부는 "앞으로 무인 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하는 13종의 교육증명 민원 증명서에까지 음성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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