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中시장 포화…세계 시장 성장도 주춤
올해 14억3000만대 9.8% 성장 예상
아프리카 저가 시장으로 관심 돌려야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중국 시장의 포화 상태로 인해 주춤해질 것으로 보인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IDC(인터네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 연구 결과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은 14억3000만대로, 9.8% 성장할 것이라 예상했다.
IDC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그동안 10% 이상 성장해왔다.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서 스마트폰 판매 성장률은 최근 몇 년 동안 계속 오르고 있었다.
그러나 중국은 이제 시장 성숙단계에 접어들었다.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산 구매자들은 대신 원래 쓰던 폰을 새 모델로 바꾸는 구매자들이 대부분이다.
IDC는 중국의 스마트폰 출하량도 올해 한 자릿 수에 머물 것이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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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마트폰 산업은 문맹, 가난, 네트워크 문제 등을 뛰어 넘어 아프리카 같은 지역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샤오미와 마이크로맥스 등은 아프리카 시장의 저가폰 개발을 할 필요가 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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