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공유제 도입기업(대기업, 공기관, 중견기업) 및 수행기업(협력사) 담당자, 성과공유 연구회 연구위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확산협의회에서는 성과공유 아카데미와 연계해 다자간 성과공유제 가이드라인 안내, 과제발굴 실습ㆍ코칭이 진행됐다.
발표기업들은 2,3차 중소협력사가 함께하는 국산화개발, 성능개선, 원가절감, 해외사업장 구축을 통해 기존 1차협력사와의 성과공유보다 공유가치창출과 경쟁력 강화 등 시너지효과를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과공유제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협력적 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표적인 실천모델로, 현재 213개 주요기업에서 도입했다. 이들이 추진하는 프로젝트는 6550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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