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형 오피스텔이 주거는 물론 투자목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저금리 여파로 수익이 불안정한 은행 대신 금리 이상의 월세 수익으로 재테크를 실현하려는 투자자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경기권 오피스텔 평균 임대 수익률은 6.04%였다. 또한 올해 오피스텔 중개보수가 매매의 경우 0.9% 이하에서 0.5% 이하로, 임대차는 0.9% 이하에서 0.4% 이하로 인하됐다. 기준금리 1% 시대에 은행보다는 오피스텔 투자로 눈을 돌렸던 투자자들이 반토막 난 중개보수율 덕분에 더 많은 차익을 얻을 수 있어서 투자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국내 1~2인 가구 비중은 2000년 전체 가구 중 33.3%에서 올해 현재 51.7%로 늘어 전체 가구의 절반을 넘어섰다. 20년 뒤에는 63.2%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소형 아파트의 강세가 지속되리라는 예측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사상 유례없는 저금리와 전세대란 시대를 맞아 소형아파트가 효자 투자처로 부상했다.”면서 “수도권 지역 아파트 중 임대 수익률이 좋은 전용 소형 평형을 노리는 것이 올해 부동산 투자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고 진단했다.
특히 포승지구는 서해안시대 최대 물류항인 평택항에 위치한 국가산업단지 중심상업지역에 자리잡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며 포승 산단 종사자 2만 명, 기아차 화성공장 1만6천명, 해군 2함대사령부 1만 명, 평택항 근로자 1만명, LNG LPG 기지와 제2포승산업단지까지 6만 여명에 육박하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했다는 강점을 갖췄다.
이런 포승지구에 들어서는 ‘더 스위트 하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일대에 지하 1층~지상 18층에 들어서는 더 스위트 하버는 소형아파트 299세대와 오피스텔 74실 등 총 373세대를 분양한다. 소형아파트와 오피스텔 각각 A타입~J타입 10개 타입으로 총 20개의 타입으로 구성 되어있다.
사업지 인근에서 지어지는 단지 중 가장 큰 세대수를 자랑하며, 전 실 모두 임대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수로 채워진다. 혁신적인 2in 1설계로 냉장고와 세탁기 같은 빌트인 가전일체와 TV,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침대, 쇼파로 호텔 같은 집을 만들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30년 만에 통과된 평택호 국제관광단지 조성, 아시아 최대 쇼핑센터 및 쇼핑거리를 선보이는 현덕지구 개발까지 예정돼 있어 수도권에서 가장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또 최고의 교통여건도 자랑한다. 서해안고속도로(서평택IC, 평택항IC 예정), 동서고속도로(평택~안성~삼척 간), 경부고속도로(안성IC인중 방면) 등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내륙 연계 교통망의 최중심에 자리잡아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향후 수도권 고속철도(KTX)가 2016년 6월 개통되면 서울과 평택 간 이동 시간이 20분밖에 소요되지 않아 접근성이 더 높아질 예정이다.
한편 더 스위트 하버 홍보관은 서울 강남 신사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으며, 성실한 상담과 효율적인 시간 배려를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 중이다.
문의: 02-540-8700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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