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정부부처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에 공이 있는 단체를 발굴ㆍ포상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오영태 이사장 취임 후 올해 '사람이 행복한 교통안전 선진국'을 향한 원년으로 삼고 교통문화 개선 캠페인 확대 시행, 사업용 자동차 및 교통약자 교통안전관리 강화, 첨단 미래교통 연구개발 강화 등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국무총리 표창,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대한상공회의소ㆍ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존경받는 기업 종합대상 등을 수상했고, KoBEX-SM(지속가능경영지수) AAA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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