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미국 인터넷 쇼핑몰의 사이버 먼데이 매출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됐다.


어도비디지털인덱스(ADI)에 따르면 사이버 먼데이로 불리는 추수감사절 후 첫 월요일인 지난달 30일(현지시간)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인터넷 쇼핑몰의 매출액은 4억9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다. ADI는 이날 매출액이 30억달러에 이르러 하루 최고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날 온라인 쇼핑몰의 상품 소개 중 15%가 '품절'로 표시돼, 역대 사이버먼데이 중 매진 품목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대형마트인 타깃의 웹사이트와 결제서비스 페이팔은 이용자가 몰려 장애를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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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먼데이는 인터넷 쇼핑몰들이 추수감사절 연휴를 마치고 월요일에 출근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판매행사다.

한편 ADI에 따르면 이번 사이버 먼데이 온라인 트래픽 중 53%, 매출 중 32%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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