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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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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한국, 전세계 최초로 위안화 국채 발행
<사진>웃고는 있지만…
카카오·KT도 이젠 은행한다
'한·중FTA' 오늘 국회를 주목한다
백화점서도 소액물품 부가세 즉시환급
*한경
인터넷전문은행 KT·카카오가 따냈다
최악의 청년실업·중기 구인난, 누구 때문인가
<사진>대통령 환송 나온 김무성·원유철
선진국 VS 개도국 '탄소감축 전쟁'
"수분크림 바르세요"…거울이 피부 진단한다

*서경
23년만에 새 은행…금융업 판 바뀐다
서울시 '신탁사 재개발 참여' 늘린다
내년 예산심사 진통 거듭
<사진>해군제주기지전대 창설
현물거래 늘었지만 선물시장은 개점휴업
현대차 다시 강성노조 새 노조지부장 박유기

*머니
23년만의 새 은행 '카카오·K-뱅크'
"FTA효과 반영 新통계"
<사진>자율주행車 "보행자 안전 염려마세요"
"사려던 집값·대출금리 뛰었는데 사고 나면 집값 떨어질것 같아…"
'이재용 첫 선택' 삼성 이번주 증폭인사 단행할듯
*파이낸셜
낮추고…넓히고…稅테크…
<사진>북적이는 백화점 'K-세일의 힘'
'SPP조선 RG발급, 왜 거부했나' 감사원, 주채권은행 우리銀 조사
국내 첫 인터넷은행에 카카오·K뱅크

◆주요이슈

* 여야, '한·중FTA' 비준안 30일 처리 잠정 합의
- 여야는 3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와 본회의를 잇따라 열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처리한다는데 잠정적으로 합의.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가 일정에 합의한 것이니 잠정 합의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도 "여·야·정 협의체의 의결과 당론 추인을 전제로 한 원내대표 간 잠정 합의"라고 말함. 여야는 30일 오전 11시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한 추인을 시도할 예정. 잠정 합의안이 양당에서 모두 추인되면 오후 1시 국회 사랑재에서 여야 대표·원내대표 회담을 열어 합의서에 최종 서명하기로. 다만 최대 쟁점인 피해 산업 구제 대책과 관련한 잠정 합의 내용을 놓고 야당 의총에서 반발이 생길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 인턴넷 전문은행 사업자, 카카오·KT 선정
- 대한민국의 첫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로 카카오컨소시엄(한국카카오은행)과 KT컨소시엄(K뱅크)이 선정. 지난 2개월간 이들과 함께 피말리는 경쟁을 펼쳤던 인터파크컨소시엄(I뱅크)은 최종 심사 문턱을 넘지 못해 예비인가 사업자로 선정되지 못해. 은행법 개정 후 진행될 2단계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에서는 3~5곳의 사업자를 추가하겠다는 게 금융당국 방침. 금융위원회는 외부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 혁신성 등에 대한 평가의견 등을 감안해 카카오은행과 K뱅크 등 2곳에 예비인가를 내줬다고 밝혀. 금융위가 은행 예비 설립인가를 내준 것은 1992년 평화은행 이후 23년만.

* 문재인·안철수 또 '핑퐁게임'…野 혼란 장기화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가 당의 혁신 방안에 이어 지도체제를 두고 '핑퐁게임'을 거듭. 안 전 대표는 29일 문 대표가 제안한 '문·안·박(문재인·안철수·박원순) 공동지도체제' 구성을 거부. 안 전 대표는 대신 자신과 문 대표 등 당내 유력 주자들이 나서는 '혁신전당대회' 개최를 역제안. 이를 통해 구성된 새 지도부는 야권에 난립하고 있는 신당과 통합을 추진, 정부·여당에 맞 설 '통합적 국민저항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

◆눈에 띈 기사

* YS의 정치적 유산, 누가 상속할 수 있을까
-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한 뒤 사후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정치적 유산의 향배를 둘러싼 관심이 커진 가운데 실제 김 전 대통령 빈소에는 숱한 정치권 인사들이 찾았으며 일부는 상주를 자처했고, 또 일부 는 장례기간 내내 빈소를 지켰는데 김무성, 손학규 등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인 이들이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유산의 상속자가 될 수 있는지 분석한 기사.

* 카지노 복합리조트, '빛 좋은 개살구'로 전락 위기
-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자 선정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됐지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반부패정책으로 카지노 큰손인 중국인 고객들이 줄어들자 사업참여를 검토했던 기업들이 투자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 이면서 참여 업체들이 잇따라 포기선언을 한데다 심지어는 '사업이 제대로 될 수 있을까'라는 회의론까지 나와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서 '빛 좋은 개살구'로 전락할 위기에 닥쳤음을 여실히 보여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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