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30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유인태 의원(새정치민주연합·도봉을)과 공동으로 날로 심각해지는 청년 부채문제의 정책·제도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박현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변호사는 학자금 대출 채무조정 관련 법 개정 방안을, 장동호 남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청년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각각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이신혜 서울시의원(새정치연합·비례), 김태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 한영섭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장 등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오문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사회인으로 출발하기 전부터 악성 채무자 꼬리표를 달아야 하는 청년들이 늘어난다면 우리 사회의 미래는 없다"며 "정치권이나 법조계, 학계의 전문가들과 청년유니온,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금융정의연대, 청년정책네트워크 등 청년 당사자들이 함께 모여 '민관 거버넌스' 형식의 해법을 수렴해보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과다 채무로 고통 받거나 재무 컨설팅을 원하는 청년들을 위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청년은 홈페이지(http://sfwc.welfare.seoul.kr) 또는 전화(1644-0120)로 연락하거나, 센터(통일로 135번지 충정빌딩 8층)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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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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