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호심인재개발원은 25일 “2015자기주도 셀프다이어리 활용 경진대회에서 한솔 학생(부동산금융학과 3년)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학교 행정관 2층 잡동아리실에서 진행됐다. 호심인재개발원은 신입생부터 학습과 진로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일일계획과 주간반성, 월 단위 반성과 계획 등을 수립해 1년간의 학습과 진로계획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셀프다이어리’를 학기초에 제작,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다이어리에는 취업면접영어와 심리검사 등의 내용이 수록돼 학생들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우수상은 △간호학과 고세진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안윤정, 장려상은 △심리학과 맹주희 △문예창작과 유지애 △의상디자인학과 원아영 △한국어교육과 서설아 학생에게 돌아갔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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