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중국이 다른 같은 신용등급의 국가들보다 평균소득이나 투명성이 떨어지고 정보통제가 심한데도 기존의 신용등급과 전망을 유지한다"면서 "이는 중국 정부의 개혁이 성공적이고 중국의 성장전망이 견고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의 부채는 명목 GDP와 같은 속도로 증가해 정부부채가 올해 GDP의 20%에서 2018년 24%까지 늘어나는데 그칠 것이라고 S&P는 예상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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