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통합당대회를 열어 새로운 통합전당의 지도부와 대의원을 선출하고 정강정책을 채택했다.
정의당은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의당'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채택하고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등 20대 주요 정책 과제를 추인했다.
이들은 내년 총선을 '정의당' 이름으로 치르고, 통합정당 당명은 총선 뒤 6개월 안에 당원총투표를 통해 새로 정하기로 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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