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위는 이 기간 국민의 미술 관람을 돕고자 전국 157개 국공립 미술관, 대안공간, 갤러리 공간과 전시 정보 등이 담긴 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한다.
무명 작가의 명작을 조명해 작가의 창작 의욕을 고무하고 작품 관람뿐 아니라 소장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선 두 차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구매된 20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작은 작가명, 작품명, 경력 등을 보여주지 않는 방식으로 공개되고 관람객은 예술나무 후원금 기부(10만원)를 통해 작품 소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오는 25일에는 '미술인 보수 지급제도 도입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창작물에 대한 적절한 비용 지급 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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