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일부터 26일까지 수원역 AK백화점 수원점 6층에서 '착한 명품가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참여 업체들은 이 행사를 통해 제품을 판매ㆍ홍보하고 유통업체 입점ㆍ납품 절차와 마케팅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다. 상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업체는 입점 기회도 얻는다.
앞서 도는 지난 3월27일∼4월2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서 42개 업체가 참가한 착한 명품가게를 열어 1억7000만원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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