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 아이디어 한자리에…공학교육 페스티벌 개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8~19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2015 공학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인 이 행사는 공학교육의 성과를 확산하고 산업계 수요에 맞는 공학인재 양성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으며 공대 학부과정에서 배운 이론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해 하나의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캡스톤디자인 작품 전시와 공학아이디어 경진대회, 글로벌 공학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국내외 120여개 공과대학 2만여명의 학생과 교수들을 비롯해 현대차 LG전자 등 기업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산업부가 지원하는 공학교육혁신센터 학생들이 만든 우수 캡스톤디자인 작품 218점이 전시되고, 그 중 16개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최우수작은 가천대 '자동수평유지 들것'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산업부장관상 5개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10개팀 등이 선정됐다.
또 우수 산학협력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업연계형 캡스톤디자인관'과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기업들의 결과물들이 전시되는 '창조실험관' 등이 전시됐으며, 제조혁신을 위한 공학교육을 주제로 글로벌 컨퍼런스도 열렸다.
박일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청년 공학인재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산업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결합될 때 비로소 산업성장과 기술혁신이 발생할 수 있다"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부와 산업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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