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진세연은 MBC 50부작 드라마 ‘옥중화’에서 주인공 옥녀 역을 맡는다.
‘옥중화’는 조선의 변호사 제도인 외지부를 배경으로 억울한 백성을 돕는 여인 옥녀(훗날 이서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옥중화’는 ‘허준’과 ‘상도’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병훈 PD와 최완규 작가가 이후 15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대장금’과 ‘동이’를 잇는 또 하나의 여인 성공담을 그릴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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