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구리)=이영규 기자] 구리시도시공사는 16일 토평동 '장자호수공원'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사는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각종 생활쓰레기와 도로변 화단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포함한 쓰레기를 50리터 종량제봉투 20개에 담아 처리했다.
이행기 구리도시공사 사장은 "장자호수공원은 구리 시민과 수도권 주민들이 이용하는 구리지역 명소"라며 "앞으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봉사하는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