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유니세프 자선경기에 출전한 가운데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 SBS 전 아나운서가 공개한 박지성이 직접 만든 요리가 눈길을 모은다.
과거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여기서 안 파는 게 먹고 싶은 까탈 만두. 김밥이 먹고 싶어져서 남편이 김밥 말기를 시작. 이것이 박가네 김밥"으로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이어 "으앙 정말 맛있었다. 우리, 한국에서 2000원 이면 사먹을 수 있단 얘기는 하지 않기로 해"라는 글을 덧붙이며 김밥과 만두 등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박지성은 14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유니세프 자선경기에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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