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또 한 쌍의 연예인-PD 커플이 탄생했다.
가수 김형중 소속사 측은 12일 "김형중과 이선아 PD가 10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 결혼식은 성당에서 비공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선아 PD는 SBS '공형진의 씨네타운' '정지영의 스위트뮤직박스' 등을 연출했다. 김형중은 1993년 앨범 '꿈 환상 그리고 착각'으로 데뷔해 감성적인 발라드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연예인과 PD의 만남은 김형중 외에도 방송인 신동엽 부부가 있다. 신동엽은 MBC 선혜윤 PD와 지난 2006년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동엽과 선 PD는 MBC '일밤-러브하우스'에서 처음 만난 후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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