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는 11일 성신여대 창업경진대회에서 '리빙 오브제' 프로젝트를 제안한 아트앤라이프팀의 김경화·이연정 성신여대 학생들이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성신여대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9~10월 3주간의 서류접수와 1주간 서류평가를 통해 20개 팀을 선발했고, 지난 6일 개별 팀의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토대로 대상 1팀, 우수상 4팀, 장려상 6팀 등 11팀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아트앤라이프팀 외에 웹·모바일 기반 대학생 재능 연결 플랫폼 '탈잉'을 제안한 티브로스팀(고려대 김윤환 학생 등 3명), 맞춤형 자동화 악보 기술을 제안한 쥬스팀(서울시립대 조재원 학생 등 3명)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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