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윤진이 미국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4'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10일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김윤진이 미국의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 4 촬영을 내년 2월부터 들어간다"고 밝혔다.
'로스트'에 이어 미국 드라마에 두 번째로 출연을 하게 된 김윤진은 '미스트리스'에서 알리사 밀라노에 이어 주인공 카렌 역을 맡게 됐다.
'미스트리스'는 세계 48국에 판매 됐으며 한국에서는 OCN에서 시즌1을 방송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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