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설운도 子 루민 소속그룹 엠파이어, 사실상 해체 수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엠파이어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엠파이어 / 사진=스포츠투데이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엠파이어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 가수 설운도 아들 루민이 소속된 보이그룹 엠파이어(루민 태희 유승 하루 레드 티오 제리)가 해체 수순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티브이데일리는 "엠파이어가 태희, 유승의 군 입대에 이어 하루까지 입대함으로써 잠정 활동을 중단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나머지 멤버들 역시 군 입대 예정이고 여러 가지 사정이 맞물려 사실상 해체나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루민은 자신의 SNS에 "무대서고 싶다. 목 안 쓴지가 언제지. 이 꾀꼬리 같은 내 목소리를 자랑하고 싶은데"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오는 17일에는 홀로 일본의 한 행사에 일본 그룹 젠틀리(Gently, 유우키 카즈키)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3년 8월 6인조로 데뷔한 엠파이어는 이후 루민을 영입, 그해 10월 다시금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지난해 5월 세 번째 싱글앨범 '루머(RUMOR)'의 타이틀곡 '그런 애 아니야'를 발매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결국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김은애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