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세계 클러스터 경쟁력 총회가 4일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열렸다. 강남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등 행사 내외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8회 세계 클러스터 경쟁력 총회가 4일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열렸다. 강남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등 행사 내외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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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4일 "앞으로는 고부가가치가 창출되는 창조형 클러스터가 산업경쟁력 강화 핵심 모델로 부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 이사장은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18회 세계 클러스터 경쟁력 총회' 개회사를 통해 "클러스터는 그동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한 성장전략으로서 역할을 해왔다"며 "기존의 산업 클러스터 패러다임이 제조업 육성과 산업부문간 융합, 혁신에 주력을 해왔는데 앞으로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산단공과 TCI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는 세계 클러스터 경쟁력 총회가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총회는 '창조경제와 클러스터 : 비즈니스 모델과 정책 아젠다'를 주제로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

황규연 산업부 실장은 축사에서 "한국 산업발전의 원동력은 산업단지와 같은 산업클러스터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세계 80여개국 클러스터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 오늘 총회를 통해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함께 지역과 국가를 초월한 새로운 글로벌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컨퍼런스 기간동안 총 60개의 주제강연과 70편의 논문발표가 이어진다. 컨퍼런스의 첫째날은 TCI 네트워크 크리스티안 케텔스 회장과 서울대 조동성 교수, 독일 NRW 경제개발부 귄터 호르젯스키 차관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클러스터 정책방향에 대해 화두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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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수출상담회에서는 중국,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4개국 바이어 20개사와 한국 중소기업 37개사간 147건의 수출 상담을 주선하여 글로벌 판로 개척의 장을 제공한다.


이어 짆행된 우수기업 발표회에서는 산단공에서 지원하는 중소기업 R&D사업인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을 통해 개발에 성공한 아이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국내 우수 중기와 제품에 대해 국내외 홍보를 추진한다.


대구=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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