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전문 인터넷 방송국 '안전韓-TV' 출범
정부, 옛 소방방재청시절 만든 국민안전방송의 이름 바꿔 2일부터 새로운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정부가 운영하는 국가 재난 안전 전문 인터넷 방송국이 '안전韓 -TV'로 명칭을 바꾸는 등 새로 출범한다.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기존 국가 재난안전 전문 인터넷 방송 '국민안전방송'(tv.mpss.go.kr)의 이름을 2일부터 '안전韓-TV'로 바꾸고 일부 서비스를 개편해 공식 새출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방송은 2006년 옛 소방방재청이 '국민안전방송 NEMA(소방방재청 영문약자)-TV'라는 이름으로 개국해 10년 가까이 서비스하고 있는 재난 예방·대비 인터넷 방송이다.
안천처는 이와 함께 이 방송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시청자들이 원하는 영상을 재난 유형별, 계절별, 생애주기별 등으로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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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기기의 화면 크기에 자동으로 맞춰지며 별도의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도록 반응형 웹 등도 구축했다. 클라우스 서버를 통해 사용자 폭주시에도 언제나 안정적으로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원하는 영상을 다운받거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공유할 수는 기능, 홈페이지 접속경로, 접속기기 종류, 접속시간 등을 실시간 분석할 수 있도록 통계기능도 강화했다
디엠비 6개 방송사(KBS·MBC·SBS·YTN·QBS·U1)의 고화질 디엠비 시청이 가능한 앱인 '스마트 DMB’ 앱에 국민안전방송 채널을 신설해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아도 시청할 수 있게 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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