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회가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15년도 종합혁신지수(IUS)’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1.0점 만점에 0.759점으로 1위에 올랐다.
한국은 지난해 평가에서도 0.740점으로 미국(0.736점), 일본(0.711점), EU(0.630점) 등 선진국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국은 미래 발전가능성을 가늠하는 혁신 성장률도 4.8%를 기록해 중국(3.6%), EU(2.4%), 브라질(1.8%), 일본(1.7%) 등을 앞질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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