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진 날씨 '눈물흘림증' 조심해야…치료와 예방법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눈물흘림증'이 화제다.
'눈물흘림증'은 눈물 길이 좁아졌거나 막혀서 눈에 고여 있는 눈물이 눈꺼풀 밖으로 넘쳐 흐르는 것이다.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노화·눈과 코의 염증·약물(녹내장 치료 안약)이 원인으로 꼽힌다.
눈물흘림증의 치료는 눈물길이 아예 막혔을 때와 좁아졌을 때에 따라 다르다. 눈물길이 완전히 막힌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이 필요하다. 눈물길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뼈에 구멍을 내 새로운 눈물길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수술 시간은 30분 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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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길이 좁아진 경우에는 실리콘 관을 눈물길에 삽입해 넓혀주는 시술을 한다. 실리콘 관은 2~3개월 뒤 제거한다. 내시경을 이용해 코 안에서 수술하므로 흉터가 남지 않고 점막 손상이 적다. 시술 시간은 5~10분 걸린다.
한편 눈물흘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이 건조해지지 않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실내 습도를 60% 정도로 유지하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 주는 것이 좋다. 또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여주고, 틈틈이 멀리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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