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어, 청어로 건조된 과메기는 숙성 과정을 거치며 생성된 핵산과 오메가-3 등으로 피부노화, 체력저하를 억제하고, 아스파라긴산이 다량 함량돼 숙취해소에도 최적이다. 일체의 가공 없이 자연 그대로의 값싼 꽁치로 만들어도 지질 함유량이 생선류 가운데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자연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수산물 전문 인터넷 쇼핑몰인 인터넷수산시장(www.fishsale.co.kr)과 전국 22개 오프라인매장 수협바다마트에서는 11월의 수산물인 과메기와 홍합을 11월 한 달 동안 시중가격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해수부는 11월의 지역축제행사로 제주 서귀포시 모슬포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최남단 방어축제’를 소개했다. 12~15일 나흘간 진행되며, 축제 참가자는 방어 맨손잡기, 방어회 무료 시식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