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유인나가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아이유와 함께 떠난 유럽여행 에피소드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유인나는 지난 8월 절친 아이유와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났다. 이후 유인나는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KBS 쿨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여행 후기를 전했다.
이어 "'멋있다' 하면서 보고 있는데, 아이유가 '언니, 저 사람 거지 아니야?'라고 묻기에 보니까 신발을 안 신고 있더라"며 "이태리는 거지도 멋있다고 하던데 진짜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인나는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에서 공연팀 단원이자 '하루카(우에노 주리)'의 룸메이트 '에이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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