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김태우가 다이어트 3주 만에 체중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특별 초대석 코너에는 god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어 “프로필 상에 85kg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 몸무게가 목표”라며 “113kg으로 시작해 아직도 멀었지만 조금 더 노력하면 몸무게가 두 자리 숫자가 된다”고 전했다. 또한 “키 191cm는 93~94kg이 정상 체중”이라며 “연말 콘서트 때까지 꼭 85kg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콘서트 무대 위에서 체중을 재는 걸로 하자”고 제안했고 김태우는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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