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A(22)씨 등 인도 해군 수병 2명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신병을 인도 해군에 인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인천항에 정박한 군함으로 돌아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A씨 등은 우리 해군과 친선 교류를 위해 전날 오후 인천항에 도착한 인도 해군 300여명의 일원이었다. 이들은 27일 필리핀 마닐라로 떠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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