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꺾고 2연승했다.


기업은행은 2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인삼공사에 세트스코어 3-1(25-16 27-25 18-25 25-13)로 이겼다. 원정에서 지난 17일 흥국생명을 3-0으로 물리친 뒤 2연승하며 오름세를 탔다. 인삼공사는 지난 14일 흥국생명과의 홈경기(2-3 패)에 이어 2연패했다.

기업은행은 외국인 선수 리즈 맥마혼이 블로킬 다섯 개 포함, 양 팀 가장 많은 38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박정아(17점)와 김희진(15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인삼공사도 헤일리 스펠만(21점)과 이연주(14점), 백목화(12점)가 고르게 득점하며 맞섰으나 가로막기에서 4-12로 뒤지는 등 높이에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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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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