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장흥문화예술회관서,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 개최"
김득숙 단장 “장흥의 자연과 순박한 삶을 표현, 관심가져 달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합창단(단장 김득숙)이 오는 22일 오후 7시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일곱 번째 정기발표회를 개최한다.
‘아이의 마음 빛깔로’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1부 무대는 ‘동요모음곡’과 ‘봄 여름 가을 겨울’, ‘산골학교’등의 동요로 구성된다.
이어 백형종 단원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독창과, 김익수 외 3명의 ‘축제의 노래’가 남성중창 공연이 펼쳐진다.
3부 무대는 ‘산그림자 아래 고향집 꽃등불’을 주제로 ‘향수’외 3곡을 합창한다.
김득숙 단장은 “정남진 장흥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 안에서 순박하게 살아가는 장흥사람들의 정겨운 삶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역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