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용기를 사용해 원물 손상 최소화하고 보관 편의성 높여
이 제품은 용기에 샐러드 채소를 담아 제품의 손상을 줄이고 보관도 용이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용량 제품 3종은 혼합된 샐러드 종류에 따라 식감과 맛의 정도를 전면에 표시해 소비자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만들었다.
김하은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이번에 출시된 샐러드가든은 비닐파우치 포장이 대부분인 샐러드 제품에 용기 포장을 도입,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1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포장농산물(Fresh Cut & Vegetable) 시장은 계속 확대되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샐러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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