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2주후에는 3년 반 동안이나 중단되었던 한일중 정상회의를 서울에서 주최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이번 한일중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양국 관계를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 방향을 깊이 논의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다.
계속해서 "더 나아가 북한 문제와 관련한 한미중 3자 협력도 새롭게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워싱턴DC(미국)=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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