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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시 호 GTEF사무총장 스텝과 프로젝트 협력 시사

최종수정 2015.10.14 18:05 기사입력 2015.10.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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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준 위원]유엔관광기구(UNWTO) 스텝재단(이하 스텝재단. 이사장 도영심)과 글로벌관광경제포럼(GTEF)간의 프로젝트 협력의 길이 열렸다.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이사장(오른쪽)이 12일 마카오에서 열린 글로벌관광경제포럼(GIFF)에 참석,펜시 호 사무총장과 면담후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스텝재단 제공)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이사장(오른쪽)이 12일 마카오에서 열린 글로벌관광경제포럼(GIFF)에 참석,펜시 호 사무총장과 면담후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스텝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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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심 스텝 이사장은 지난 12일 마카오에서 열린 GTEF에 참석해 펜시 호 GTEF 사무총장 겸 부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스텝재단이 14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GTEF은 UNWTO와 마카오 사회문화국이 주최하는 대형 국제 포럼으로, 캄보디아 훈센 총리를 비롯해 각 국 문화관광부 장관들과 전 세계 관광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문화 관광 분야 고위급 교류와 협력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호 사무총장은 도 이사장 면담에서 관광산업을 통한 빈곤퇴치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앞으로 스텝재단과 협력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재단 측은 전했다.
호 사무총장은 평소 관광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동력이자 일자리 창출의 열쇠라는 소신을 피력하고 관광과 경제 개발을 연관시켜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온 인사다.

호 사무총장은 MGM 차이나 홀딩스 공동회장 겸 전무이사로 마카오 관광업계 유력인사이며, 마카오의 카지노 재벌 스탠리 호 SJM 홀딩스 회장 딸이다. 그는 미국 산타 바바라 대학에서 마케팅과 경영을 전공하고 1981년 홍콩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뒤 30년 이상 관광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현재 부동산개발업과 운송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순탁홀딩스(Shun Tak Holdings) 상무이사, 중국 지역 카지노를 선도하는 MGM 중국 홀딩스 공동회장 및 전무이사 등 다양한 직책도 맡고 있다.

스텝재단은 지속가능한 관광과 빈곤퇴치를 연계해 저개발국의 관광자원 등을 지원하는 국제기구로 그동안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산하 재단법인으로 운영돼 오다가 2013년 잠비아&짐바브웨에서 열린 20차 UNWTO 정기총회에서 독립적인 국제기구화 추진이 만장일치로 결의됐다. 현재는 한국 내 비준 절차 등을 조율 중이다.


박희준 위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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