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보존화협회는 13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화훼공판장 무궁화홀에서 박만우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 김민찬 월드마스타위원회 위원장, 박선량 아·태꽃예술연합회 이사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과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대한불교 꽃꽂이 연합회 이은희 이사, 초대 이사장 취임"
"보존화 분야의 상호교류 통해 화훼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국내 보존화 보급과 국제 보존화 꽃 예술문화의 상호교류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단법인 한국보존화협회가 창단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대한불교 꽃꽂이 연합회 이은희 이사는 “보존화의 꽃 예술문화를 위해 연구개발하고 국내의 보존화 대중화와 국제 보존화 분야의 상호 교류를 통해 화훼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의 수요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협회의 발전과 가능한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회원들의 능력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펴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