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13일 본청에서 대전상공회의소,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유경연) 등 기관과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및 판로개척, 유럽자본 투자유치의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한다.

유경연은 협약을 토대로 유럽 내 네트워크와 정보를 활용해 대전 소재 수출기업들의 유럽시장 진출(판로개척)을 돕고 유럽기업의 대전시 이전 및 투자유치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또 시와 상공회의소는 유럽 현지에서 개최되는 각종 전시·박람회와 비즈니스 상담회 등에서 대전의 우수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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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 기관은 상호 경제적 발전과 의식공유 등을 위한 정기적 모임을 갖고 정보와 자료를 교환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전은 R&D를 기반으로 한 첨단산업과 창조경제의 본거지로 유럽수출 비중을 높여갈 저력을 가졌다”며 “협약을 토대로 대전과 유럽을 잇는 연결고리를 형성,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 기관 간 협력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조직돼 운영되고 있는 유경연은 유럽 내 21개국 지회로 구성된 한인 경제단초로 한국기업의 유러시장 판로개척과 비즈니스 정보교환 등을 목적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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