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동원의 킬힐 패션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검은 사제들'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윤석과 강동원이 참석했다.
이어 김윤석은 "강동원 씨 키가 힐 높이까지 해서 194㎝다. 나는 해봐야 180㎝다"라며 "(강동원)군대 한 번 더 가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강동원은 극 중 김신부(김윤석 분)을 돕는 미션을 받지만 의구심을 버리지 못하는 신학생 최부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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