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완승을 거두며 7년 만에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다.


시카고 컵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한 컵스는 2008년 이후 7년 만에 디비전시리즈에 올랐다.

컵스의 선발투수 제이크 아리에타(29)는 9이닝 동안 삼진만 열한 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로 피츠버그 타선을 4안타로 묶었다. 컵스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덱스터 파울러(29)는 3연타석 안타로 이날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3득점을, 2번타자 겸 우익수인 카일 슈와버(22)는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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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컵스는 파울러와 슈와버의 연속 안타로 먼저 선취점을 뽑았다. 파울러와 슈와버는 3회초에도 힘을 발휘했다. 1사 이후 파울러가 먼저 연타석 안타로 출루했고, 후속타자 슈와버 역시 우월 투런 홈런으로 점수를 3-0으로 벌렸다. 파울러는 5회초 솔로 홈런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컵스는 오는 10일부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를 치른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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